골프 황제의 거부 타이거 우즈도 불륜설에 미국이 떠들썩 하다

오늘 아침에는 교통사고 까지 있었다고...

참 세상 살기 힘들다. 대한 민국이 불륜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전에는 시집살이가 주부들의 단골메뉴였고 이젠 그건 조선시대 얘기가 되었다

불륜은 상대방의 영혼을 갉아먹고 인간성을 말살한다

그러나 그 당사자는 애정의 늪에 빠지든 재미를 느끼든 하여간 즐기는 시간이 되니

어떻게 막아야 하나

서로 정이 떨어지면 이혼하면 되지만 한쪽이 사랑이 있는게 문제다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워도 사랑의 감정은 안사라지니 그게 병이다

예전에는 능력있으면 몇명이든 첩을 거느릴수 있고

본부인은 엄격한 지위보장을 해주어 남자의 바람기는 큰 문제화 되지 않았으나

바람 피우고자 하는 욕구를 어이할까

아마도 앞으로는 다부다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