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직업은 안쓸께요
내의사와는 상관없이 일하는 직장-파견직임-팀장-슈퍼바이져-가
그집에서 날 마땅치않는다고
아무런 발언할 힘도없이 60대초반 아주머니로 바꾸었는데
-그리고 난 이달부로 실업자가 되었구요-
오늘 사무실로 잠깐 지난 일지 주러갔는데
그아줌마와 팀장이 이야기하고있더군요,
그와줌마왈 그집 정보좀 달라고,` 아직 자긴 파악을 못했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느낀대로 말해주었는데
한다는소리가 그런데 좀 비위생적이더라,, 딴사람들 다있는데서요,
속으로 하도 기가먹혔지만 사무실에서 싸울수가없어서
그것도 내가가서 많이 그정도해놓은거에요,,
그랫더니 또한다는 소리가 그런데 왜나온거에요?
정말 기가 막히던데요,, 이미 팀장한테 앞뒤전후 사정 다듣고
그집식구들한테도 귀동냥을 들엇을텐데 모를리가있나요?
기가막혀 팀장한테 물어보라그랬더니
팀장이 말안해준다고~~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 지금은 어디다니냐고?그래서 실업자라고 햇어요,
지나놓고 생각하니 참 얄미운 생각이듭니다,
내가 어디다니든 그건 내일이고 자기가 제삼자입장에서 관여할일 아니잖아요~
왜그걸 굳이 알려고 드는지 참 심술맞다는 생각이듭니다,
내가 일이없는걸 모르지않거든요,
내가 거기 일이없어짐으로써 자기로써는 일이 생긴거고 그일로써
한달에 오십여만원 돈이 생기잖아요~
그럼 오히려 자기로써는 좋은일이고 내게 미안한 감정까지는 아니어도
그렇게 따지듯이 묻는건 아무리 나이가 내가 열살여 밑이지만
가려서 말하는것 아닌가요?
몰라도 너무모르는것 같읍니다,
신랑에게 그말을하니 팀장과 짜고 사정을 다알면서도
약자 찔러보는 격으로 반응을 보려고 그런것같다고~~
그런소리 듣고 왜가만 있었냐고 매몰차게 대하지 그랫냐고~~
나도 그렇게하고싶엇는데 그순간은 정말 기가 먹혓거든요~~
지금 어디 일햐냐고 물엇을때 내가 일이 있었다면 대답햇을텐데
없기때문에 대답못한 내자신이 초라해지구요,
내가 궁금한건 사람들은 왜 상대방이 궁지에 몰렸거나 약자가되었을때
더 짓밟으려는 나쁜
심리가 잇을까요? 알다가도 몰라서 여기 물어봅니다,
그아줌마와 더이상 만날 할말도 없지만 한 일터에서도 이렇게 적대시하고
사람을 몰아내려고하는 풍토가 아쉬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