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월 회사그만두고 집에있은지 9개월쩨네요
여자생각으로는 뭐라도 해야하는데,,
남자말로는 그 뭐라도..가 없는모양입니다
이제는 맘비우고 그냥 체념하며 사는게 맘편하다 생각하는데
인간인지라 집에만 잇는남편이 솔직히 부족해보이기는합니다.
절대 남편은 장사하거나 자영업할 체질은 아니거든요,
그러니 더 답답합니다,,,
오늘 인터넷뉴스에 어느실업자아빠가 돈만원때문에 딸을 죽여,,기사가올려져
자세히보니 그아빠가 대출받으려면 등초본이 필요해 24세된 딸에게
만원빌려달라고하니 딸이 집에서 놀면서 무슨돈이 필요하냐..그런돈 빌려줄돈없다고하니
격분해 자기를 무시한다고생각해 딸을,,,기사였어요,
내생각에는 딸도 잘한 대답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자기자식을 살해한건
상식이전혀 없는 행동이잖아요,,
우리딸도 21세니 아이가 안들을때 조심스럽게 그이야기를했더니
남편왈 그딸이 맞아죽을 말을했구만,,, 그렇게 남자를 두둔하는듯한 소리를 하잖아요~~
솔직히말해 남편이 일을 하는 실업자가 아니라면 그런소리를 했을까,,,
보통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어찌 자식을,,,그런생각을 하는게
보편적인 태도 아닐까요,,,,
남자가 9개월 아니 몇년을 쉬는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가장으로서 책임감내지는 의식이 더 중요한 것 아닐지,,,
얼마전 시력장애 6급판정받았는데요
아는사람도 시력장애 6급이고 지금 어린이집 운전 하시는데
그분말로는 6금정도면 사회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없다합니다,
문제는 남편이 직업의식을 가지고 얼마나 식구들을 먹여살릴 의지가 있냐하는점이지요,
여자입장에서는 그렇읍니다,
제생각이 잘못된걸까요?
남편에게 욕심을 부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