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복도식 25평 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12월분 가스비가 17만원 나왔네요.
작은 거실에 방세개 구조인데 낮과 밤을 달리해서 밸브를 잠그었다 열었다 조절합니다.
그렇다고 따뜻하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보일러조절기가 안방에 있어서 실내온도도 안방실내온도 기준인데요
거의 21도에서 높으면 23도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이런데도 복도쪽 작은방에서 자는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안방이 따뜻하다고 안방으로
건너옵니다. 복도쪽 방은 밤새 보일러를 틀고 자도 춥다네요
15년된 아파트긴하지만 외풍이 심한 아파트는 아니구요, 다만 샤시가 옛날샤시라 틈이 있는 편이고
바닥을 강화마루를 깔아서인듯도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난방비가 너무 많아 나와요..
왜 그럴까요?
오늘 아침에 신랑이 출근하면서 다른 직원들집은 다들 가스비(난방)가 5만원 넘지 안는다더라며
겨울이면 20여만원이 넘는다하니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래요.
참, 저도 아낀다고 아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