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나이 41 입니다
울 신랑은 46 이구요.. 결혼생활 5년 동안 아이에대한 집착으로 이런저런 병원에 다녀 보왔지만 생기지 않더군요
곧 마음을 접고 어려워진 형편으로 인해 맞벌이를 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시도를 하지않으면 영영 못가질것만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사실 아이를 가질 경제적인 여유도 없답니다. 우리 나이도 그렇고..
아이를 가질 수도 또 포기할 수도 없는 이 갈등속에.. 답답함에.. 몇자 적어봅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