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이런일이 나한테 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2틀전 문자내용을 보고 같은 회사 여직원과 사림차렷다는걸 알게 됐는데
흥신소에 부탁해서 지금 뒷조사 할려고
해요.
사는 집을 찾아내서 그여자를 만나 내가
빌어볼려고 해요.
남편은 밉지만 애들이 8살 5살인데
애비없는 자식으로 키울 순 없잖아요
같은회사 여직원이라 ...
가서 얘기를 해봐도 계속 둘이만나면
그담엔 어떻게 해야하죠.
곧 명절인데...
정말 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고
분해서 눈물만 나옵니다.
오후에 흥신소에 계약금 입금해야하는데 정말 어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