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습지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학습지를 끊겠다고 아이 아빠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는거예요
아이도 모르고 있었고 엄마인 저도 몰랐어요
의논 한마디 없이 2천만원 빚을 얻어 시집에 갇다 주면서 생활비 모자란다고 아이학습지 역시나 의논없이 끊는 아빠 세상에 또 있을까요
이런 남편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항상 처자식보다 부모형제가 먼저인 남편 가정을 포기하면서 까지 부모형제가 먼저인 남편때문에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아이한테 어떤 설명으로 설득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