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내리기도 힘드네요.....
움직인 자체가 고통인데요.....
지금 파스 3개 붙였는데 잠이 안와요 너무 아파서,
일어서서 있다가 허리굽히려면 얼마나 아픈지....
요즘 초등학교에서 화장실 청소하는데
오늘부터 어떻게 일해야하는지......
돈도 없고요.
어디서 돈 주는곳도 없고 날은 추운데...길로 나앉을 수도 없고요......
밥 먹고 살기도 힘든데
춥고 아파서 어디 인사다니기도 짜증 왕납니다.....
베푸는측도 고맙다고 굽신거리지않는게 밉겠지만
저는 굽신거리면 허리가 아파서
굽신거리지않고 말만한다고
더 미움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