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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출산 고령화 특집] 육아스트레스를 말하다.


BY 작가 2010-03-24

 

 

 

안녕하세요.

KBS 저출산 고령화 특집

김서경 작가입니다.

 

저희 방송은 가정의달 특집 2부작으로 5월 말에 방영되는데요.

 

대한민국을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출산과 양육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담아내기위해

다양한 사례자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전업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내 아이가 말할 수 없이 소중한 존재인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지요.

 

하지만 전업주부라는 이유로

육아에 대한 부담을 온전히 혼자 짊어지고 가기에는,

엄마들이 겪어야만 하는 어려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루 온종일 아이와 씨름하며 살림하기도 버거운데,

사교육 광풍이 몰아치는 대한민국에서는

엄마들이 슈퍼맘이 되기를 요구하죠.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결혼 전 꿈꾸던 미래와 '나' 자신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 제작진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 외에도

직접 생활하시면서 겪어내는 일상은 더 고되고 팍팍하실 텐데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한 목소리를 보태고 싶은 엄마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을 알려주시면

맞춰서 전화드리겠습니다.

전화통화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출연 결정 하셔도 되니까요,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김서경 작가 011-9091-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