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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져요 울 시엄니


BY 스윙 2010-03-24

아휴! 한숨만 나오네요....

 

낼모래면 50인 며느리한테 아직까지도 퇴근시간에9시에서30분 지나면 바로 전화오네요

 

남편은 지방에서일하고 아이들은 다커서 각자 늦게오고

 

 기숙사생활을하고

 

집엔 엄니랑 아들 (고1) 전 퇴근하고 장보고 조금늦으면 착가라앉은 목소리로 어디고?합니다

 

목소리들으면가슴이답답하고 숨이턱막혀요  시집와서 네네하고 산지가 거의23년 되가요

 

내인생이 이게뭔가싶고 이젠 집에가서 얼굴마주하기도 싫어요 그렇다고 당신아들한텐 전혀 참견이나

 

그런건 전혀안하면서 왜 며느리한탠 독하게하는지.....정말 지겹네요

 

집안 편할려고 참고산게 정말 바보였던것 같아요

 

이제와서 어떻해야 하는지 ....여러분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