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죠. 오늘은 기온도 뚝 떨어진거 같네요.
경기도 안좋고 날씨도 안좋고...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더 허해질꺼 같아요.
수입은 한정되어있고 장보러 가도 거창하게 산것도 없는데 만원은 우습게 나가죠.
주부들이 나름 집에서 아껴 생활한다고 해도 마이너스 면하기 힘들고..
대출 이자에..정말 주부로서 솥뚜껑 운전하기 힘드시죠?
저역시도 헤어디자이너 하다가 아기낳고 집에 있으면서 맞벌이 하다 신랑 혼자 버니까
힘들더라구요..그렇다고 아가 두고 일나가긴 싫었고..해서 알아본게 부업거리였어요
전자부품부터 인형눈붙이기..전단지 접기들..엄청나게 많죠 .
근데 하루 꼬빡 아가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집안 엉망 되어가며 해봐도 한달에 고작 20만원 안쪽..
아마 부업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직접 받으러 가서 마감 맞춰줘야하고..ㅠㅠ
그러다가 다른 재택부업을 알아봤는데 시간대비 괜찮더라구요.
첫째는 하루종일 일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
살림하면 중간에 외출해서 볼일도 보고 아가돌보는데도 문제없구요.
저처럼 같은 고민이셨던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다단계 그런거 아니구요..저두 쪼들린다고 아무거나 안하거든요.
제가 일한만큼 수입버는거라..주부들 부업으로 최곤거 같아요.
궁금하신분들 제 블로그에 부업거리 많이 나와있거든요.
같이 힘든 주부들끼리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네요..부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