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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한건요


BY 원글이 2010-03-26

몇분이 고마운리플을 달아주엇는데

좀 잘못알고계신것 같아서리,,

 

지나간 일 끄집어내서가 아니라

예전에 차보증들어달라고해서 남편이 들어주었고

-알고보니 친해도 남차살때 보증 잘안서준대요,,~

그걸 우리에게 부탁해서 거절안하고 들어주엇음-

 

차도 몇번 태워주었고 -남편에게 자기 낚시간다고 부탁해서-

먼 저수지까지,, 음료수 한병 못얻어먹엇음--

 

몇번 이런일이있다보니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부탁할일만

찾아오는데 님들같으면 좋은 감정이겠어요?

 

남편이 회계일을 좀 할줄알아서 부탁하길래 몇시간 계산해주고....

 

뭐 댓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염치가 잇는것 아니겠어요?

 

그래놓고 길에서 만나면 못본척 하는데

그럼 그런사람 누가 또  도와주고픈 맘이 생기겟어요?

안적으려다 나만 일방적으로 속좁고 나쁜 사람되는것같아

덧붙이고갑니다, 

 

우리집이 껄끄러우면 그집에서도 애초 몇번 부탁을 하지말든가요,,

결과적으로 사람 이용해먹은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