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사랑하는 두심장들'''''
민혁이와 준혁아 ~!!! 난 너희한테 고아아닌 고아로 만든 너희 할머니를 용서한할꺼야,,,, 찢어죽이고 말려죽일꺼야
너무 미안해 애들아.....
지금은 너희를 데려올수 없지만 조그만 기다려 반드시 데리러 갈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