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불러도 대답없는 사랑하는 내 아들아!
얼른 돌아 오니라 그기 추운 바닷속에서 뭐하고 있노
엄마가 맛난거 해줄끼니 어서 나오니라“
그렇게도 애타게 아들을 기다렸던 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선체 인양 후선에 결정을 했는지
정말 안타까움과 함께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모두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의 결심’에 대해 격려하고 위로해야 될 것 같습니다.
‘피를나눈 자식의 비참한 실종이 오죽하리오 마는
또다른 희생을 원치 않는다는 대승적이고 아름다운 결단!
그 숭고함에 찬사를 보낸냅니다
저였으면 그럴 결단을 할 수 있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려오네요ㅠㅠ
이제 우리는 순직자 가족이나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며 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아파하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고,
진심으로 그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줘야 하합니다
하루 빨리 선체가 인양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ibga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