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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욕한다는것


BY 지나다 2010-04-06

요즘 아줌마들 사이에서 마음공부하는게 유행인가보다.

 

1.내가 아는 아줌마 이야기를 했다.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20년 다 되도록 시댁에 성의껏 해도 정 대신 상처만 주어서 이번 시댁 행사에 안 갔다고...

   안 됐다고...

 

   (반응)그런데 같은 아줌마들인데 이해해주기는 커녕

      자기 도리했으면 되는거지 뭘 그리 시댁에서 인정 받으려는 욕심이 많냐고 

      이 나이에 별 다른거 한것도 아니면서 투정만하는 부정적이고

      자기 마음과 욕심하나 못 다스려 스스로 고행길을 걷는 철 없는 사람이라고.

      

 

2.어떤 사람이 맞벌이로 시댁에서 너무 무리하게 돈 문제로 괴롭히는데

  남편도 시댁과 같은 편으로 괴롬혀서  힘들다고 하면

  

   (반응) 도리어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니 시댁 남편과 다 이리저리 힘든거 아니냐고.....

      남을 나쁘다고 자꾸 욕하는 너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네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자기성찰 부터 하라고...

 

3.친구모임에 관광버스기사가 있고 그 차를 타고 놀러갔다왔다.

   모임의 임원이 기사인 친구에게 특별히 부탁해서다.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버스대절비를 너무 적게 주었다고 잘못을 비판하며

   기사인  친구가 서운해할것과 임원친구가 미안해할것을 이야기했다.

   회장이 잘못했다며 이 나이에 이런 상식적인 문제로 기사인 친구에게 그리하면 되냐고

   회장은 모임을 운영하면서 자꾸 왜 그러냐고 험담을 했다.

 

   그랬더니 다른 친구도

   우리 모임중 한 사람은 평회원에게 말 한마디도 안하고 자기 친한 친구들과만 노는데

   요즘은 친한 사람이 회장이 되어서 아쉬운게 있어선지 우리에게 말도 걸더라고 했다.

  

   (반응) 얼마 안있어 다른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남을 칭찬해야지 남에게 험담하는 사람은 벌 받는다는 식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누구던 할수 있는 이 말들에 대한 (반응)들이 이해가 안된다.

    우리가 먹을 만큼 나이 먹은 이 나이에 모자라다는건지...

    할 말 못할 말 못 가리는 못난이들이라는 건지...

    모든걸 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인격 수양이 덜되서 그렇다는건지

 

    자기들은 다들 해탈하고  남들에게 잘만 하고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