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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변기


BY 한심이 2010-05-01

오늘 욕실 변기가 고장났어요.

우리집 두 남자가 다 있는데 죽어도 고칠 생각을 안하는거있죠.

몇번 말하다가 내가 고치기로 했어요.

얼마전에 다쳐서 갈비뼈 있는데가 아픈데 안하니 성질급한 내가 하게 된것이지요.

우리집 매번 이런식이랍니다.

이거 제가 고쳐야하는것이 맞습니까?

구부리고 할려니  가슴께며 옆구리며 안아픈데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 남자들 다 도망가고 없어요.

자기들 시킬까봐.

수도며 형광등 변기 모든것을 해달라고 하다가 열불터져서 하곤했더니

의례 내가 하는것이 된것같아요.

다음부터 꾀부리며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이젠 이런것 하기 싫은데...

참 한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