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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딸


BY 라일락 2010-05-06

딸은  고1이다

초등6학년부터  시작된 사춘긴 지금까지  쭉

이제 집에서  말도 하지않는다

돈 달라는것  필요한것만  말할뿐

 

학교생활  친구  성적도  무난하다

집과  친척을  싫어한다

 

가부장적인  아빠와  대립되면서부터  말문을 닫아버렸다

인사도  하지않고  못본척한다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이제  그려려니 한다

아빠도  성질내지  않고  아이와 대립을  피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꺼달라는  딸

 

사춘기를  넘어선  지금도  이모양이다

 

한번씩  울컥하는  이  마음을   엄마들은  알것입니다

 

힘을  주세요

 

집을 떠나서  살고  싶다는  딸을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