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막내이거든요...
아는 언니가 같이 하자고 해서 5명정도가 합니다..
근대 아는 언니가 저랑 확 친하지는 않거든요..
60%정도 친한사이...
엄마들중에 제가 막내이다보니깐 커피 먹을때나 할때는
그 언니가 막내가 타오라면서 막내 뭐해??이러드라구요..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럴땐 뭐라고 해야하남...원래 막내가 커피를 많이들 타긴하는데...
학교 생활이 무ㅡ슨 직장도 아니고,,같은 아줌마들끼리 막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자기가 그중에 나이가 제일 많다고 만만한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네요..
저보다 한살 많은 언니도 있는데 그언니는 성깔이 좀 있어서 그런지
잘 말은 못하드라구요...착한 나만 ^^
속상해야 할 일인지 제가 속이 좁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애들만 키우다가 첨 학교생활 엄마들 상대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막내의 반란 한번 해봐야 하나...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