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4..
하나님이 왜 세상에 내보냈을까?
생각해보면 유년시절..학창시절부터 의욕적으로 산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어렵게 살았는데 다른 친구들처럼 공부열심히 해서 뭔가 되보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아무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
주위에서 이렇게 하면 응..이렇게 해야되는구나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하다 안되면 그만..
또 이렇게 저렇게 결혼해서 지금은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의욕적으로 해보고 싶은 일도 없다
취미도 찾아봐도 별거 없고 일자리도..
이 생활을 죽을때까지 별일 없으면 7~80까지 해야되는데..
죽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