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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은 지키기위해서


BY 아줌마니까요 2010-05-26

얼마전,

어느당 공식 홍보영상에서 쥐뿔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뉴스에서 그 영상을 보고 정말 토할뻔 했습니다.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그정도로 천박스러울까 정말 몇십년의

정신지체를 지닌 그 당의 성향을 확인했습니다.

21c평화공존의 시대에,
다시 민족의 시계추를 50년대로 돌려 놓은 놀라운 능력의
현정권....

오랫동안
인내와 기다림으로 다져왔던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평화협정체결이 거의 다다랐던 시점에,

한번도 민주역사를 갖지못한 그들의 지역도는 말하고 싶지도 않고
아파트에 눈먼 수도권이 돌려놓은 세상에,
다시 시계를 동족상잔의 기억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세상에서,,,

난 내 아들을 지켜야겠다.
이런 무서운 세상에 내 아들을 그 언젠가 맡겨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내 아들을 지키기위해서

이제까지 방관과 침묵에서 벗어나
투표는 물론이고
주위에,세상에 알리겠다.
영원한 기득권세상을 놓지않으려는 조중동의 유치하고
현란한 심리작업에 놀아난..그리하여 몽매한 이들에게,,
어차피 결국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가는 것은
국민이라고 하는 개인들의 책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