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밥을 지을 때 일치감치 일어나서 남편은
제가 요리하는 모습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감시하고 있는거죠..
내가 뭐 독이라도 타나?
어느날은 고추장 푸는 모습을 보더니,
고추장통을 보고는..
쌀고추장으로 안샀다고 난리고..
또 다시마 좀 몰래 넣어볼까 하다가 걸려서
완전 혼나고..
소금도 많이 못넣게 하고, 기름도 많이 못넣게 해요
이남자 왜이런데요?
그래서 이게 기회다 하고
완전 밥 맛없게 하고, 당신이 하라는대로 해서 이모양이다.
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