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할까요ㅜㅜㅜ
너무없는집에결혼해맞벌이10년이상하면서생활비드리고바쁘게살아이젠
조금안정되었는데...고2아들이시댁에왔다갔다해서인지.
신경증이작년에생겼네요.얼마나
삼촌고모가화풀이대상으로했으면...강자만보면힘들어하네요ㅜ
전마음이너무아파가슴을치기도하고수시로눈물이나고ㅜㅜㅜ
자꾸학교자퇴한다고하니...집에있으면괜찮고학교가면열이나고
가슴이답답해하고.....
과거를되돌릴수도없고정말자식이힘들어하는것보면마음이아파
모든것을포기도하고싶네요.그러면더욱불쌍해죽지도못하고ㅜㅜㅜ
아들과전작년많이아플때정말견디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