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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옆집 여자


BY 에휴 2010-06-28

사람들은 마음은 정말 가지 가지 인가봐요. 그래도 기본을 지키고 사는게 도리가 아닐지. 

앞에 분이 얄궂은 옆집 여자 이야기를 해 놓으셨는데 저도 좀 해야 겠습니다.

아파트 전단지 광고 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서너개씩 대형 광고가 붙여지는 대문인데 옆집에서는 그 광고지를 꼭 우리집 앞에다 버리네요 지금까지 계속 제가 주워다가 계단 옆에 놓으면 청소 아주머니가 치우시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묘하게 기분 나쁘거든요.

그냥 치울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면 좋겠지만 말하자니 증거있냐고 도리어 따질 정도 의 사람에다 온 동네에 도리어 제 욕을 하고 다닐 사람이니 어떻게 하면 제가 스트레스 안 받고 일을 해결 할수 있을까요?

현명 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