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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타


BY 우울 2010-07-15

결혼19년차이고  4년은 고마울 정도로 가정에 잘 하였고 그 이후부터 차츰

 

밖으로 돌기 시작하더니...15년 동안  너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다닌5년이 제일 힘들었어요 외박을 아주 쉽게 생각하고

 

돌아다녔어요 그때는 부부만 걸어다니는 것 봐도 눈물 났어요

 

지금은 남편 나이 47세...맨날 맨날 늦기에 언제가는 고쳐지겠지 하는데

 

여전합니다.  한달전에는 3대3으로 횟집에서 노는 것을 남편이 핸드폰으로

 

찍고 못 지우고 왔는데 제가 봤습니다. 그것보고 남편왈 너보다 더 나은

 

자들이다 엄청난 여자들이다고...아내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한테 폭력과 성폭력까지 쓰고...집안에 배운게 없는지

 

시동생도 밖으로 돌다가 오랜전에  이혼했다가 한달전에 재혼했다 6살연상

 

이랑...뒷조사를 하여 이혼을 준비해야 할까요 심부름센타는 신중하게 생각

 

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길로에 있어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