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들은 읽어보세요...질염으로 인해 참 걱정을했죠..

 

질염에 걸려 걱정를 해서 살도 빠진

 지금 임신 3개월째인 임산부예요.

질염에 걸려 알게된 사실이지만 임산부들이

질염에 더 잘 걸린다고 해서

많은 분들한테 알려드리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한번 유산의 경험을 갖고

임신을 해서 진짜 건강에 신경을 썼어요.

냉도 많이 나오고 색도 살짝 노란빛이라 깜짝놀랐습니다..

주변에 아이를 넷을 낳은 친구가 있어 질염에 걸렸다고 말하니깐

임신중에 질염이 걸리면 빨리 치료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질염도 종류가 다양한데 세균성질염은 세균이 임신 이후 감염이

 되면 태아한테도 감염된다고 해서 곧바로 치료했죠..

어렵게 얻은 아기인데 혹시 또 잘못되면 어쩌나..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남편도 저때문에 항상 걱정하고..

산부인과에서는 먹는약은 줄것같아 먹는약은 태아까지 갈까봐 

 조금 그래서 약국에서 질정제를 사서 삽입했어요.

약국 의사께서 제 배를 보시고는 질정제를 달라고 하니깐 임산부들도

 사용해도 안전하다면서 카네스텐 원질정제를 주셨답니다.

처방전없이 살 수 있어서 나름 편했죠^^

 

 

자기전에 사용해야된다고 해서 저녁에 씻고 물기를 싹

제거한 후 사용해봤어요.

겁이 많아서 맨처음에 어떻게 넣어야될지 조금 망설여졌는데

막상 넣어보니깐 별거 아니였습니다. 

한번 사용해도 효가가 지속된다고 하던데

3일정도 지나니깐 냉분비도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같이 습하고 더운날씨에

여자분들은 질염에 자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질염한번 걸리고 나니깐 질염에 대한 정보는 거의 다 안것같아요!

특히나 임산부들은 청결을 유지하면서

질염예방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아기가 태어나면 나중에 기분 좋고

즐거운 이야기를 다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