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87

우리딸이 안그랬는데~~~


BY 문제해결 2010-08-12

오늘은 넘 속상해서 자문좀 구하려 합니다~~

우리딸이 안그러더니 지금 대학 1학년인데 엄마한테 징징대서 무슨말만하면 잔소리로 알아듣고 투덜대니 제가 많이 속상해요~~여자들은 남자와 달리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우리딸은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를 무시하는것 같아 속상하고 이제는 다 컷으니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겟어요 타이르로 말로 해야 하는데 딸아의 태도를 보면 화부터 나서요~~~오빠는 군에가 있는데 오빠와 같이 키울때는 엄하신 아빠와 같이 살았구 교육도 함께 시키다가 남편이 주말부부로 살면서 딸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남편과 같이 교육시킬땐 안그랫었거든요 ~~매일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딸이 엄마 하는 모든일에 참견을 해요~~

다큰딸을 어덜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았고 남을 의식하는 딸이었기에 요즈음엔 아르바이트를 다니더니 성격은 많이 좋아졋구 아르바이트하는 사모님은 저보고 딸 교육 잘 시켰다 하시는데 저는 나름 딸과 많이 부딫히게 됩니다~~경험담좀 듣고싶어요 딸 키우면서 저와 비슷한 사레가 있으시면 답좀 주세요~~~대학교 졸업하면 달라질까요~~~

저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렷을때부터 남편이 좀 엄하기에 저는 많이 들어주는편 달래는 편이었는데 거기부터 잘못된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