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나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이렇게 뜨겁던 여름이 가는 걸까요.
유난히 뜨겁던 올 여름 한자자격증을 따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방학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 결과 2급에 합격을 했답니다.
쉬지않고 1급을 향해 도전중이에요
한자는 자꾸 쓰고 읽지 않으면 금방 까먹기 때문에 제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제 오랜 바램인 아이들을 가리켜 볼까 생각중이에요
아직 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 손이 많이 가지만 일주일에 한번 수업하고 자격 급수 위주로 하면 어렵지 않을듯 한데....
보통 엄마들을 한자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