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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양보하고 이해해주면 전부친구가 될 수있어요.


BY 소나무 2010-10-12

서울서 살면서 모두 잘난척하는 사람들뿐인데 마음열기가 쉽지않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다들 마음이 여리기때문에 경계하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마음열고 대해보니 전부 다 외톨이 투성이더라구요.

겉으로는 친구도 많고, 호호거려도 속을 알고보면 다 혼자고요,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더군요.

그래서 다들 종교생활하고, 어디어디 기웃거리기도 하고......

 

그냥 맘 편하게 대해보심 어떨까요?

 

다 똑같은 처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