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여자들의 속 마음은 부유하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한평생 편하게 사는 것이 결혼의 목적인가요?
무슨 남자의 스팩이 어쩌고......
통장에 모아논 돈은 얼마고......
직장은 어떻고......
연봉은 얼마고......
집은 가지고 있나......
차는 갖고있나......
가족 관계는 어떻고.......
장남인가 아닌가......
어느 카페 모임에 참석했더니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집요하게
위의 질문을 하던데요......
연애와 결혼이 무슨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사람 됨됨이를 보고서 남자를 사귈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남자의 능력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서
황당하더군요.
그날 기분이 영 않좋고 찜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