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차....
남편은 항상 밖에서 사랑을 찾았다......
내겐 이사람이 첫사랑이고 이 사람도 내가 첫사랑이 길 바랬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난 이 사람이 첫사랑이어서 잊기가 힘든데........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합니다.....
난 어떻게 해야 하죠?
내겐 그 사람사이에 13살 11살 딸이 있거든요...
죽어도 가정을 깨지는 못하겠다는 남편을 내가 믿어야 할까요?
날 사랑한다는데... 내가 그 말을 믿어야 할까요?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내 아이들은 어찌해야하는지............
난 정말 그 아이들 얼굴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난 정말 내 아이들 없으면 못 삽니다.......
난 내 아이들이 전부인 사람입니다.
제가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혼하자고 했는데.... 죽어도 못하겠답니다,,,,,,,,,
아이들때문에......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야 합니까?
아님 여자로써의 내 인생을 살아야합니까..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단 한가지...
전 아이들 없이는 못살고...
또 내 남편이 첫 사랑이지만 사실 갈피를 못잡겝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진지하게......
전....
어찌해야 할까요..........
경험있으신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혼 14년차되구요.... 13살 11살 딸만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다른 여잘 사랑한다네요....
그런데 죽어도 가정 깨지 않는 답니다..
그럼 난 어찌 해야 하나요.........
제발 정말 좋은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런데...
한번이면 내가 넘어가주는데 이게 네번째입니다....
그냥 이혼할까요.......
아님 그냥 ........
정말 제게 조언 해주실분만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전 정말 심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