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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2010년


BY 귀뚜라미 2010-12-13

월요일 아침부터

 

이렇게 저렇게 속이 상하네요.

 

벌써 한 해가 지나가는데

 

돌아보니 열심히는 살았는데 하고 싶은 것을 한 게 없습니다~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요?

 

 

내년에는 뭐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