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재결합하기전에 제가 면허를 따서 차를 몰고다니다 재결합한뒤에
타고나가도 암말안하고 세차는 한번도 안하더니
3개월전 차를 새걸로 바꿨어요
근데 계약해지로인해 제이름으로 살수가없어 신랑앞으로산뒤로
너 차값안갚으려고 내앞으로샀지
난 잘타지도않고 지방가면 탈일도없어 차팔어 그리고 체크카드도 내놔
그러네요 툭하면 ...
저야 성질같으면 팔아버리고싶지만 새차팔면 그것도 할부로산거 팔면
거져줘서 팔아야 하는거아시죠
차를 사놓고 커버쒸어놓고
일주일에 한번 외출하자면 비오네 ..바람부네 ..다저녁때..온갖구실부쳐
겨우 홈프러스가고 커버쒸워놓고
세차한번하면 박박닦으라하고
전에차있을때 세차한번안하더니
차 더럽힌다고 행여 누구태울생각마라고하고
너는 차있다고 나갈궁리만하냐네요
그럼 애초에 사지말던가
오죽하면 신랑없을때 타고나가면 네비게이션 소리 끄고다닙니다
기름은 제돈으로 몰래넣구요
오늘 일주일만에 엄마가와서 옆동네 모셔다드리러갔는데
뭐하러갔냐 차끌고갔냐 그러더군요
엄마모셔다 드린건데 그리고 바로옆동네인데 뭘그러냐니까
욕을하며 전화를 끊네요
자기이름으로사서 자기는 안타고 제가끌고나가는게싫은가봅니다
맨날 전화해서 뭐해 어디냐
집이아니면 차끌고나왔냐하고
그래서 저는 차가있어도 택시를 타고 볼일을 봅니다
여태 돈도 안벌더니내가번돈으로 먹고산적을 모르고
이제와 자기가 돈벌고 차값갚으니 아깝고
혼자살수있을거 같은지 툭하면 차팔고 방빼고 카드내놓으랍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도망가고싶어요
술끊은지 몇년됐는데 캔맥주라도 마셔야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