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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승진에서 누락...


BY 난초 2011-02-19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아줌마닷컴에 하소연좀 할려고 들어왔네요.

설날때 승진발표가 있어서 1차가슴앓이를 했는데...

아직까지 말끔히 치료가 되지 않네요.

 

저희 남편은 52살 되었지요.

15년넘게 차장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회사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제조업)이기에 입사순서데로 승진을

시키는 것 같아요.

객관적인 인사고과 기준도 없고 사장마음이지요.

 

그런데 회사일은 열심히 하지만

40대초반 젊은 사람들이 다 차장달고 부장달고 그러네요.

다른사람은 전부 승진 기회를 주지만

우리 신랑혼자만 매번 탈락을 시키네요.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우리 신랑한테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좀 다혈질적인 성격에 예의란것이 많이 부족하죠.

윗사람이라도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 이런 피해를 보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좀 짜증도 잘 내는 성격이고요.

 

그래서 늘 주의를 주고 직장생활하는 데에는 일도 중요하지만

인간관계, 직장상사와의 관계 이런것들도 매끄러워야 한다.

인간관계가 원만치 않아서 손해를 보지 않나 하면서

항상 이야기를 해 주지만 쉽게 개선이 되지 않네요.

 

다른 사람들 2번, 3번 기회가 있을때 우리 신랑은 한번도 없으니

임원들도 너무 하는것 같아서 많이 섭섭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마치 왕따를 당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하고...

본인 이야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마음 같으면 때리치우라고 하겠지만

먹고살려니... 울며격자먹기로 다니고 있어요.

 

요즘 놀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 그동안은 위로하면서

살아왔는데... 이번 만큼은 참기가 힘드네요.

남편이 해결을 잘 못하니...

내가 사장사모님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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