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한바탕은 아니구요..
보름전에 베란다쪽에 약간 누수가 있었는지 아저씨가
올라 왔더라구요...
참고로 아파트 건축한지가 13년쯤되구요
4년전에 욕실에 물이 샌다고 해서 완전 올수리 해드렸구요
아래쯤 도배까지 말끔하게 해드리고
또 도배종이 남은것 까지 받으려 오셨기에 드렸죠.
그래서 보름전에 식구들 여러 궁리끝에 베란다에 물을 자제하고
구멍이란 구멍를 시멘트로 바르고 틈새까지 바르고 일단
지켜 보기로 했답니다
근데 아까 오셔서 일단 시멘트를 발라는데도 물이 새더냐구 했더니
아저씨 생각은 완전 베란다를 확 걸어내서 무슨 대공사쯤 했었야
하는게 아니냐 식의 말을 하시길래...
전 일단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보고 ... 사실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고
샤시인지도 모르니 최대한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안되면
할려고 했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상한건,,, 이겁니다
공동아파트니깐 일단 서로 양해를 구해서 어디서 잘못인지 방법을 모색해봐야
하는게 우선 맞는게 맞는것 같은데...
집주인이 빚 받으려 온냥 거만스럽고 팔짱은 떡하니 끼고
제가 마치 변명아닌 변명으로 사정하고 있는그런 느낌을 받았으니...
갑자기 화가 나는게 아니겠어요.
솔직히 제가 안고쳐준다는게 아니고 원인을 알수가 없으니 제 또한 답답
하죠...제가 누수되라고 구멍낸것도 아니고 ....
잠이 안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 밑층에 누수 스트레스 이해 갑니다..
근데 오늘 제가 느낀기분은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면서 시부모님한테도 느껴보지못한 집없는
서러움을 아래층사람한테 느껴보네요...
그리고 또 우리시부님은 왜 아래층 젊은 사람에게 꾸벅꾸벅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구여...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