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합니다.
경기가 좋지않아서 그런지 아님 제가 장사를 못해서 그런지
요즘은 죽을맛입니다.
직원일당도 못번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직원을 줄일수도 없고
바쁠때는 필요로 하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데
힘이 드네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다들 돈잘버는것같은데
왜 이모양일까요
시댁에 드리는 돈은 고정적인데
버는돈은 들쭉날쭉이니 신경이 날카로워지네요
어른께서 걱정하실까봐 힘들다고 말은 못하고
애셋 키우고 살기가 버겁네요
아끼고 아낀다고 해도 빠듯하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물가에 대처하고 사시는지
날씨도 별루고 맘도 별루고
어떻게 살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