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한부부를 썼던 광주미시입니다..
4월26일 여자있는거알고 그난리가 난후 내려간 신랑과는
연락도 안하고지내다
오늘 올라왔읍니다..
아이들보러왔지요..
이남자...옷이랑 신발이랑 싸가지고 내려갔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살림차렸냐고...
살림차렸다하네요..
그때..그여자들이 아니고..
3월에 만나서 이혼녀이고 자식없는45살 먹은 보험하는 여자라하네요..
술집서 만났다하구요..
얼굴은 좋더군요..
너무도 당당하구요..
위자료.이달말에 오백..
담달에 오백준다며..
서류정리하라하네요...
정말...무관심..쿨한척하면 돌아올줄알고...연락도안했는데...
이남자는 저란여자 안중에도 없이..행복하게 살고있었나봅니다..
그여자한테두 생활비줘야할텐데...하고물어보니..
그여자가 세얻은 집에서 그여자가 생활비대고산다합니다
아이들에게 양육비보내는건 안다하구요..
정말...16년을 살았는데...이렇게 끝날수도있단말입니까???
여러분 저는 어찌해야합니까??
돌아왔음좋겠는데...
정말..너무 멀리 가버리네요...
제가 그랬습니다..
16년 살면서 그끼 어떡해 억누르고 살았냐고....
당신은 똥이다고...
똥에는 파리와벌레만 들끓는다고...
그럼..저번달 여자들은 뭐냐하니..
정리했다하더군요..
결혼전 같이 살았던 그여자는 지금은 도와주는 친구라하네요
정말...너무 잔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