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자길 놔주라고 하고 이혼은 아니라고 자기 손을 노치말라고 하
하는데 이제 편히 쉬고 쉽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러곤 오늘 부터
안오다고 생각해보라고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 오늘 와 오지마 하길래 오라
고 했습니다. 아깐 문자에 점심 맛있게 먹고 기운 차리라고 문자 왔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