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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할지 잡고 있어야 할지 도와주세요


BY 바보 2011-06-05

신랑이 바람난지 일년하고 4개월이 지났다 이번은 정말 심각하다

 

이혼녀에 아이가 셋인데 우리아이도 셋이다 작년엔 그녀와 그녀애들을

 

거의 먹여살린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긴것같다고

 

한다 능력있는 남자 그것도 유부남 그런데 신랑은 그녀를 보낼수 없다고 한

 

다 남주기에는 넘 아깝다고 한다 이때껏 잠자리 해본여자중에 최고라고 한

 

다 너무 좋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새로운

 

남자가 좋다 그런데  신랑도 좋지만 능력이 딸리는걸 안것같다

 

정말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한다 그래서 나도 부업을 하는데....

 

난 신랑보고 너 그러면 그녀랑 나가 살라고 했다 대신 서류는 못해준다고 했

 

다 우리아이들에게 피해가고 기죽는건 싫다고

 

아이들이 커서 시집장가가면 해준다고 했는데 그떄도 안해줄거다

 

그런데 정말 나가살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왜냐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까봐

 

말은 가라고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그녀에게 전화해서 만난다니까 자기가 사고나서 죽어버린다고 한다

 

이제는 신랑이 아니라 그냥 불쌍한 남자로 느껴진다

 

선배님들 뭐가 답이죠 조언부탁드려요

 

결혼 17년차입니다  매년 3번씩 여자를 바꿔었는데 이번은 정말 대단한

 

요물이 걸렸어요 10원이 있으면 그것까지 가져갑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돈도 지키고 가정도 지킬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