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물릴 수도 없고
사람 착하고 성실한점은 존경할만 하다
그런데 매일 소주 한병을 마신다 어떤날은 더 마시기도 한다
나랑 결혼한지 5년
그전부터 마셔왔으니 짐작컨데 15년???.
술 마시고 주사를 부리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우리집 작은방엔 소주병이 수북히 샇여간다
그는 알까...?
소주병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안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오는걸...
남들보다 아주 깡마른 외모
우리 부부사이에 아직 애기가 없다
뭐 이런건 다 괜찮다
그런데 쌓여 있는 소중병을 보고 있노라면 나 자신까지 한숨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