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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해고 당했어요.


BY 아디엘 2011-07-17

속상하고 어이없어 하소연 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일주일 전,
대형 약국 겸, 카페도 있고, 화장품도 판매하는 h센터 ,

약국 종합 쇼핑몰 같은 곳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아직 가게 오픈전이라고 직원들 8시간 동안 강행을 하며

교육을 빡~세게 시켰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교육 마치고 사장이 수요일 교육은 추후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날 문자가 왔습니다.
수요일 교육 없고 목요일날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 금 계속 연락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이 되어도 연락이 계속 없어서 전 기다리다 너무 궁금해서 
문자 온 번호로  문자를 넣었더니,
실장이란 사람이 전화해서는,
제가 금요일 교육에 안 나와서 저를 해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 난 연락을 안 받았다.라고 말했더니
연락이 없으면 전화를 먼저 해야지 전화를 먼저 하지 않은 것이

취업의 의지가 없는 것이다. 라고 하며 저에게 이유를 따졌습니다.
저는 직원이 안 나오면 회사에서 연락을 해 보는 것 도리가 아니냐 했더니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회사 일정도 말해주지 않고 팀장, 실장들 연락처도 안 주고선
너무 한 것 아니냐라고 했더니,
자기들 연락처 안 물어 본 것도 사회생활을 잘 못해서라고 저를 막~ 몰아치는 것이었어요.
전 기가 막혀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이해가 안 가네요.
어렵게 취업했고 교육까지 잘 받는 중이었는데,
이런 해고가 이유가 되는 건가요?
큰 맘먹고 주부로서 사회의 첫 발걸음을 내딛자 마자 이렇게 시작도

못해보고 잘린 것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첫날 합격했다고 교육받으러 갔더니,

저 빼고 나머지는 다들 20대이고 저만 40대 였습니다.

왠지 팀장, 실장이란 여자들이 사람이 충원 안돼서 저를 막상 뽑았지만.

부담스러워하는 눈치 같았습니다.

차라리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이해나 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잘리니 기분 영 별루입니다.

 

여기 h센터(우리나라 최초의 멀티 대형약국)

사람 간보고 이용가치 없다 판단하면 그냥 이런저런 이유 만들어서

자르는 곳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