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재판이혼을 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셋이라 결국은 이혼 한체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한심도하고 나같이 사는 사람들도 있나 글을 올립니다.몇년을 맞고 살다가 일년이라는 긴 재판을 끝내니 몸만 병들었습니다. 아이들 셋은 다컸습니다. 딸둘 아들 하나이고 큰 아이는 이제 대학3학년이고 가정형편상 장학생으로 있다가 휴학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친권자는 제가되어 있습니다. 근데 전 남편이 이혼하고 양육에 관해 자식들간에 저와 이간질을 시킵니다. 예를 들어 벌금이나왔는데 그벌금 안갚으면 막둥이가 널 가만 안둔다는둥 되도 안한 말을 합니다. 이혼 했으면 깨끗이 서로를 위해 헤어자는것이 남자다운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식들 이용안하고 살 방법없습니까? 헤어져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