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볼일 있어서 병무청 갔는데 신검 받는 애들 보니까
안스러워서 눈을 떼지 않고 봤는데 어떤 애가 이비인후과 다 하고
저만치 가고 있는데 담당자가. 작은 목소리로 다시와바 그애는 거리가 멀어서 알아듣지 못하고 가는데 직원이 그애 뒤따라 가면서 어깨를 건드리면서 저기 가봐 .. 그애가 담당자에게 가니까 귀가 잘 안들리나 이족 저쪽 검사하고 나중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재검 담당자에게 상담 받는것 보고 나왔내요 너무 허술하게 하고 어이가 없어서 .. 크게 불렷으면 알았들었긴데.. 재검하면 병원 진단서 끊고 돈 많이 들고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한애는 논산 훈련소에서 오른쪽 광대뼈에 조금 시퍼렇고 쫑기 같은게 나있든데.. 훈련소에서 귀가 시켜 돌아왔다내요.. 더 있는데 .국방..
임금님귀는 당나귀 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서..
군대 보내시는 님들 ..참고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