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지방에 사는 결혼 15년차 주부입니다
어제 아침 아무생각없이 작은방 문을 열었다가 남편이 야동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기도 하고 시간이 아이들이 일어날쯤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차라리 내가 본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일단 아침을 먹여 학교로 회사로 다들 보내고 나니 자꾸 남편의 자위행위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섹스리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두세번 부부관계를 합니다
남편의 일방적인 배설행위일때도 있구요 제가 남편의 스킨쉽에 아무런 느낌이 없고 부부관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드는 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수가 없어 눈도 못마주치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저를 이해 못하겠다며 충분히 이해 해 줄 주 알았다면서 되려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그게 뭐가 그리 이상한 거냐며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전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정말 남편 말처럼 당연한건지 참 답답하네요
앞으로 더 남편과의 섹스가 힘들어 질것 같네요..
남편이 좀 짐승같다는 생각 완전히 섹스에 미친 사람처럼 보여서 아직도 맘이 편하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