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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 권리


BY 미루나무 2011-10-01

부부간에도 남만 못하게 괴롭히고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아무리해도

계속 그래서 내가 그 괴롭힘에서 벗어날수 있다면 벗어나야하는거네요.

왜냐하면 남편이 날 안 지켜줘서 내가 상처 받으면 나라도 나를 지켜야 하니까요.

영화 적과의 동침이 생각나네요.

 

그건 자식들도 나를 너무 힘들게 견딜수 없이 못되게 굴면

자식에게도 도리만 하고 독립시켜서

저를 지켜야하네요.

옛날에 어머니는 자식에게 끝까지 희생해야하는거였지요?

그럼 아버지에게도 그런 의무가 지워졌었나요?

아니죠.그러고도 대접은 더 받았죠.

조부모에게도 그런 의무없었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부모의무는 어머니만 끝없는 희생을 강요 당한거네요.

그건 시댁에서 며느리를 착취하는 도덕률인거죠.

 

며느리는 시부모 무조건 부양하고

남편에 무조건 참고 따르고

자식에 끝까지 희생하고......

반대로 시부모는 며느리 부리고 효도받고

남편은 부인에게 제멋대로 하고

자식은 주로 아버지를 높이고 어머니에겐 대충하고.....

여자 일생인 삼종지도에는 여자는 부모와 남편을 따르다가 늙으면 자식을 따르는게 도리라고 가르치네요. 

 

완전 엄마와 부인과 딸과 며느리는 인간이하 대접이네요.

평생 하류인간으로 대접받고 시키는 대로 일생을 살며 희생하라는...

여자의 인권은 어디갔나요.

서양도 아무래도 남성위주지만 그래도 기독교가 있어서

하나님아래 남녀가 평등하고 다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이죠.

 

우리나라처럼 부모의 종 ,남편의 종,자식의 종이 아니죠.

우리가 무슨 종이며 거름인지요.

 

우리도 소중한데 전 이 생각 잘 못하고 살았어요

왜냐면 하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일방적으로 잘하는것만 보고 자랐고

시집가니 완전 천덕꾸러기

남편에게선 사랑도 보호도 못받고

자식을 낳아 키우며 자식이 뭘 잘못하면

모두가  에미가 교육 못시켰다며 죄의식을 심어주니까

자식에게 계속 더 잘해야하고

제대로 못키웠으니 면목도 안서고

자식이 잘못되면 미안해서 죽을때까지 에이에스해서 책임져야 할거같고.

 

도대체 여자의 인생은 사랑받고 보호받고 대접받고 권리가 있는게 아니라

계속 의무와 희생과 질책 속에만 있는건지요.

 

허긴 남자는 경제부양의 의무를 평생 지니까

우린 이런 의무를 다 져야하는지요.

남자가 혹은 부모가 우리 여자를 다 먹여 살리니까요...

우린 얻어먹는 빚쟁이 여자니까 의무만 하고 살아야하나요?

 

서양은 남편이 여자 부양하는게 사랑해서죠?

사랑해서 부부가 되어 서로 돕고 아끼고 존중하는거죠?

그런데 우린 친정에서 잠깐 얻어먹고 크다

시집가서 얻어먹는 댓가로

대잇는 씨받이에 시부모 모시고 남편모시고 자녀에 끝까지 희생해야하나요?

 

서양은 하나님이 신이고 우린 그분께 순종하고 사랑받는 존재고

우리나라는 부모님이 신이고 우린 부모가 하라는대로하고

개중에 아들들은 좀 사랑도 받고 대우도 받는 존재고

딸이나 며느리는 완전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요

서양엔 나란 존재가 하나님 앞에 우뚝 선 존재인가봐요.

이리저리 치인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하나님께 사랑 받는건가요?

그래서 하나님 믿으면 사망의 골짜기에서 새생명을 얻는다는건가요?

 

그래서 기독교가 조선에 들어올때 엄청난 박해를 받은거고.

그 어마어마한 불평등과 사랑없음을 몸서리치게 느낀 사람들이 저마다 순교를 한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