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은 무조건 고마워해야하고 부모는 맘대로 자식 힘들게 해도 되는게 아니지요
그 논리가 맞다는 분은 시부모가 아들며느리 맘대로 힘들게 해도 된다는 논리와 같네요 .
아들며느리도 결혼하면 자식이라는 논리로요.
그래서 아마도 서양은 아이가 어려서 부터 부모로부터도 인격을 대접받아야한다는 논리가 있나봅니다.
우리나라는 방정환선생때만해도 자식이나 아이들이 인간대접을 못 받았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자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존대말도 쓰게하지만...
장성한 자식들에게는 무조건 부모에게 효도하라 강요하는거 같아요.
물론 나쁜 부모도 순진하게 자기 행복이나 권리보다 효도나
부모위주로 예의바른 자식들에게 더 맘대로 하지요.
약게 자기 권리 찾는 자식들에게는 함부로 못합니다.
아직도 부모위주의 효도관에 젖어있는 착하고 순진한 만만한 자식들에게서 이익을 취하는거지요.
자식들의 권리는 왜 잊었나요?
자식도 부모에게 사랑받아야한다는 권리요.
아마 이게 서양의 기독교적 생각인거 같아요.
사람은 부모건 자녀건 다 평등한 하나님의 자녀인거죠.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힘들게 하며 자기는 효도 받겠다는게 무슨 부모로서 효도 받을 자격이 있나요?
부모자식 관계를 이상하게 이용해서 자식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남들보다 못한 관계네요.
그건 단지 일방적인 한쪽에서 빼앗는 이기적인 잘못된 부모자식 관계죠.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효도관은 부모는 다 훌륭하니 어떤 상황에서도 시키는대로 다 효도해야된다니까
부모에 대한 신화네요. 부모 신격화.우상숭배.
부모라고 다 훌륭한거 아니고 인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남들이 날 안괴롭히고 인격 침해안하고 훌륭한분일수 있는거네요.
부모가 내게 나쁘게 하면 저도 당하고 가만 있을게 아니라 멀리해야죠.
왜냐면 저도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니까요.
저를 부모가 괴롭히면 저라도 저를 사랑해야죠.
심지어 미국은 엄마가 우울증이면 아이를 엄마에게서 떼어놓는대요.
아이가 부모에게서 잘 클 권리가 있기때문이죠.
즉 부모의 신격화가 아니라 자식도 잘 클수있도록
객관적으로 평등한 눈으로 상황을 보는거네요.
허긴 우리나라는 조상신 부모신을 섬기는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