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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맘이 불편한지


BY 화이트 2011-10-03

항상 아내와 가정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중년이 넘어 동창을 찾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여자친구를 인사 시키더니 함께 동행을 해 동창회를 간다고 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고  가는 도중 동행할 여자친구 한명이 더 있다며 친절하게도 집 근처로 가 함께 간다고했다 물론 속임없이 그대로 말하는건 떳떳하고 아무 감정없는 그야말로 순수한 친구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싫었다 동성은 상관없지만 이성이기에... 내 일이 아닐땐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 앞에 닥치니 화가 나고 서운했다 동창회를 다녀온후 말다툼이 있었고 남편은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나 나모르게서로들 연락들을 하고 있었는지 이번 엔 중학교 체육대회라며 가도 되냐고 묻는다 미리 약속은 정해놓고 뭐 하러 묻는지...  남녀공학을 다녔기 때문에 항상 이성이 함께한다 남편은 자기를 못 믿냐며 다른 여느 주부들과 같은게 실망스럽다는 식이다 내가 속이 좁은건지 아직도 맘이 편치않다 나만 속병이 생길것 같아 관심갖지 않을려하는데 곁에 있어 그런가 쉽지않다 앞으로 이어진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