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 학원에서 도로주행 마치고..
너무 긴장해서 물 두컵 마셔도 갈증이 나서
커피 한잔 빼먹을려고 돈을 넣었니까 커피는 안 나오고..
돈 빼려고 손을 넣어니까 ,,
물통 들고 젊은 애가 오면서 아줌마 머해요
커피 빼먹을려고요 ..
아줌마 청소 하는것 안보이냐고..
문이 닫혀 있어서 커피 빼먹어도 되는 줄 알고 청소 안하는 줄 알았어요..
몰랐다면서 이상한 아줌마라고 궁시령..
청소 하면은 문을 열었놓든가..이 나이에 운전 못해서 속상한데 ..
비도 오는데 열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