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가 오니 슬슬 겁이 나군요
시댁 종이 되지 않을꺼면 살지 말란 의미인지
시댁식구들이 다 저한테 공격태세입니다 시어머니두
시아버지마저 때만 노리시는것 같고
그일로 우울증이 와서 신랑더러 이혼하자 큰맘 먹고
죽는니 낮겠다싶어 말했더니 신랑 이미 알고 있었는지
시댁가지 말라 하더군요
한번 빠지고 또 가자해서 또빠져 설추석 1년 빠졌는데
올해가면 더 힘들게 할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꼭 아이들 대피시키고 작정하고 그러더라고요
크게 한판하면 나만 병원입원해야할 사태가 일어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해요
옛날에 그런일 있어 이혼하신 식구도 있어요
며느리 귀하게 생각 안하세요
죽은듯이 있는게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