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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감기도 감기가 아니군요..


BY 허허 2012-01-06

감기가 몹시도 심하게 걸려서..일주일채 아뭇것도 못했습니다

엄마가 아프니 집안이 난리라고 가족이 그러네요..

감기가 들었나하면 곧 낫곤해서

걱정없이 겨울이 맞이하고 보냈는데...

이렇게 아프고보니..이제..감기와 어떻게 타협해야하나..간사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팔순을 바라보는 내 어머님의 늙고 주름진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아픈김에 그 핑계로 울었습니다...

그리 똑똑하고 그리 영명한 내 어머님께서..늙어서 이젠 삶의 길에서..다른 방향으로 서는 것 같아서..슬펐답니다

여러분 우리 부모님께 잘 합시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