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몹시도 심하게 걸려서..일주일채 아뭇것도 못했습니다
엄마가 아프니 집안이 난리라고 가족이 그러네요..
감기가 들었나하면 곧 낫곤해서
걱정없이 겨울이 맞이하고 보냈는데...
이렇게 아프고보니..이제..감기와 어떻게 타협해야하나..간사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팔순을 바라보는 내 어머님의 늙고 주름진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아픈김에 그 핑계로 울었습니다...
그리 똑똑하고 그리 영명한 내 어머님께서..늙어서 이젠 삶의 길에서..다른 방향으로 서는 것 같아서..슬펐답니다
여러분 우리 부모님께 잘 합시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