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사는 올케가 폐암때문에 항암중이에요
수술도 못한대요. 전체에 모래알처럼 퍼져 있나봐요
동생한테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참 난감해요
지금은 항암주사만 맞고 있어요. 자주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나봐요
이번 설에도 열이올라 동생이 보살피느라 아이들만 친정에 있었어요.
부모님 걱정한다고 친정부모님은 모르시는 것 같아요.
현재까진 동생이 간호하면서 직장을 다니는데요.(열만 안나면 괜찮다고 하면서. 그냥저냥 지낸다고 알아서 한다고해요)
그래도 가까이 사는 저는 뭘좀 어떡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몸이 지금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음식이라도 해다줬으면 좋겠지만 솜씨도 없어서 저도 겨우 해먹고 살아서 그것도 고민이구..가서 집 청소라도 해줘야 하나..
계속 저렇게 두고봐야만 하는건지.
수술없이 저렇게 항암만해서 좋은 결과가 날건지..
요즘따라 방송에서 암 생존율이 어떻구 저떻구 떠들어대니 더 불안하네요.